[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원조단종' 정태우가 '왕과 사는 남자' 관람 후기를 전했다.
1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과비' 당시 단종으로 활약했던 자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원조 단종도 '왕과 사는 남자'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왔다고 한다"고 했다.
!['원조 단종' 정태우가 과거 단종 연기 시절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7c5201978b7cff.jpg)
!['원조 단종' 정태우가 과거 단종 연기 시절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975259bc58f4fd.jpg)
2일 그는 또다른 스틸컷과 함께 "12살에 '한명회'에서 첫 단종을. 17살에 '왕과비'에서 마지막 단종을 연기했다"며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단종은 12살에 즉위하여 17살에 폐위된다"고 본인과 단종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한명회에서의 단종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 채 모든걸 빼앗겨야 했던
불쌍하고 안타까운 두려움 많은 어린 왕이었다면 왕과비에서의 단종은 모든걸 알기에 더 고통스러웠던 침묵보다 외침과 호소가 많았던 중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었던 왕이었다"며 "요즘 '왕과 사는 남자' 덕분인지 많은 분들이 원조단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 사진들을 올려달라셔서 몇장 찾아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2일 현재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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