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 2대를 전진배치해 운용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은 현재 보유 중인 산림헬기 50대와 함께 봄철 산불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 4,250ℓ) 5대를 추가 배치, 2월 8일부터 도입해 4월 30일까지 운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봄철 산불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를 전진배치해 운용 중이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5fc80b31919dc5.jpg)
특히, 경상북도 경주시, 충청남도 서산시, 경상남도 함양군, 밀양시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조기 진화에 활약했으며, 함양, 밀양 산불의 경우 국외 임차헬기로 이뤄진 산불진화 편대비행으로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7일 전진배치되는 국외 임차헬기 2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내린 건조주의보에 따라 경기도 포천군과 강원도 정선군에 배치해 산불 초동대응과 조기진화에 투입된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국외 임차헬기 전진배치를 통해,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산불대응에 철저를 다할 것이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놀이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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