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3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6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7~18세 청소년(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으로, 숲을 사랑하고 산림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모바일 앱 '포휴(Forest Human)'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모집 공고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88809be2099ed1.jpg)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법'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청소년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운영되는 국내 대표 청소년 산림교육 단체이다. 1991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 78만 명의 청소년이 대원으로 활동하며 숲의 가치를 전파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대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어린이 숲리더 캠프,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국제 숲탐방 원정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 대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서희 산림청 산림복지교육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은 청소년들이 숲을 직접 경험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감수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미래 숲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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