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3연패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25일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8개 종목, 총835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우승 수성에 나선다.
종합우승을 차지할 경우 대회 출범 이후 누구도 이루지 못한 23연패 대기록을 완성하게 된다.
우승 도전의 첫 단추는 이미 사전경기에서 채워졌다.
도는 지난 1월 열린 빙상 스피드와 쇼트트랙 종목에서 종합득점 543점을 기록하며 금 62, 은 61, 동 55를 획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서울특별시 437점, 강원특별자치도 127점을 크게 앞서며 종합우승 23연패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4월부터 종목별 우수선수 영입 지원을 통해 핵심 전력을 보강해왔다.
그 결과 지난 대회 선수 부족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여자 일반부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남자 고등부 아이스하키 등 일부 종목에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또 △현지적응훈련 △강화훈련 △훈련기자재 지원 등을 병행하며 선수단 전반의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우리나라 여자 선수 최초로 설상 종목 메달을 획득한 성복고 출신 유승은 등 경기도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이원성 회장은 “사전경기에서 확인된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도체육회가 함께 준비해온 과정의 결과”라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23연패 대기록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 선수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체육회는 마지막까지 종목별 행 재정적 지원을 이어가며 대회 종료까지 집중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