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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600만도 뚫었다⋯'왕사남', 쏟아지는 천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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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 기세로 천만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9만 548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02만 4348명이다.

배우 박지훈과 유해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지난 21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왕과 사는 남자'는 이틀 만에 6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는 개봉 20일 만의 기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평일에도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왕과 사는 남자'가 써갈 기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탁월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특히 관록의 배우 유해진과 단종 그 자체가 된 박지훈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가슴 아픈 서사 속 신들린 열연을 펼쳐 극찬을 얻고 있다. 단종 역을 위해 15kg 체중 감량을 하고 외형부터 목소리 변화까지 놀라운 연기력을 뽐낸 박지훈은 '단종의 환생'이라 불리며 일명 '단종 오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위는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주연의 '휴민트'다. 같은 날 3만 211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61만 1133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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