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과용도서 배부 용역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개교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양평초·양평동초·다문초·양평중·양평고 등 관내 5개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배부 지원은 20일 양평고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전문 용역 인력이 학교에 직접 파견돼 만여 권의 교과서를 과목별·학급별로 분류한 뒤 각 교실까지 배부한다.
기존에는 교직원과 학생이 교과서를 직접 운반·정리해야 했지만 이번 지원으로 물리적 부담을 크게 줄이고 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양평교육청은 사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지원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과 면담을 실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여미경 교육지원청장은 “학교 현장의 비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감하겠다”며 “교육 중심의 학교 운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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