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이준혁과의 호흡을 전했다.
신혜선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감독 김진민) 인터뷰에서 취조실에서 이준혁과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막바지에 몰아서 찍었다"라고 말했다.
![배우 신혜선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a38a4606329b0b.jpg)
이어 "선배님과 10회 차 안 되게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걱정을 많이 했다. 취조실에서의 호흡도 중요하고 연기 합도 중요해서 걱정만 하고 있었다"라며 "저는 선배님에게 내적 친밀감이 굉장하다. '비밀의 숲' 때도 선배님이 편했다. 선배님은 아닐 수도 있지만, 친척 오빠 같은 편함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레이디 두아'에서 호흡할 때 편한 것이 큰 강점이었다"라며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내적 친밀감이 있다는 것이 큰 자산이 됐다. 시간이 주는 힘은 무시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혁은 제작발표회에서 취조실 장면을 찍을 때 아팠고 신혜선 역시 아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선배님은 진짜로 아팠다. 바이러스가 와서 진짜로 많이 아팠고 목소리가 거의 안 나왔다"라며 "촬영 때는 괜찮았지만 많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배님은 재미있다. 이성적으로는 아니지만 호감이 있다. 저는 그런 사람에게 웃음이 헤픈 편이다"라며 "이번에 같이 하면서 선배님의 성격을 잘 알게 됐다. 사람 이준혁이 아니라 연예인, 배우 이준혁으로 뭔가를 할 때가 너무 재미있다. 이제 모두 다 아는 것 같은데 선배님이 묘하게 힘들어하는 모습이 있다. 그게 재미있다"라고 고백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혜선과 이준혁이 '비밀의 숲' 이후 재회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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