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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여자, 차·집처럼 보수하기 전엔 추해" 여성비하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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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안선영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까지 했던 시술 추천 vs 비추천 다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선영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안선영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상에서 제작진은 "요즘 시술 열풍이다. 우리나라 특산품이 아이돌, 반도체, 세 번째가 성형수술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공감한 안선영은 "일단은 집, 차, 여자의 공통점이 있다. 요즘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사람이라 치자"라며 "연식이 될수록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보수하기 전까진 아무리 쓸고 닦아도 추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도 살짝 리모델링, 차도 살짝 튜닝한다. 100세 시대지 않나"라며 "나이보다 관리 잘한 사람이 어리기만 하고 관리 안 된 사람보다 훨씬 박수받는 시대가 열렸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선영은 "이렇게 얘기하면 '자랑이냐'라고 하겠지만 직업 특성상 (소득의) 5~10% 정도는 제 몸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투자해야 얼굴을 갖고 일할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 공개 후 그의 발언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에선 "자연스레 나이 먹고 늙어가는 것도 충분히 아름답다", "외면 말고 내면부터 유지보수 하시길", "여성을 마치 관리해야 할 사물처럼 표현해 불편하다" 등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반면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솔직해서 공감 된다" 등 안선영을 옹호하기도 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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