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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잔소리 대신 존중을"…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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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자녀와 보호자 2인 1조…성평등 교육·친환경 체험 '일석이조'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홍보 포스터. [사진=의정부시]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운영하는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프로그램 참여 가정을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교육과 가족 친화 체험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육자와 손·자녀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돕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우리 집에 존중이 쑥쑥’과 ‘우리 집에 사랑이 쑥쑥’ 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의 개념과 존중의 언어를 배우고, 2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로션과 비누 등 친환경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다.

시는 아이와 양육자가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내달 4일과 4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로 양육자와 자녀가 2인 1조를 이룬 7가정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을 방문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김재환 기자(kj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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