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해 ‘2026년 연수 안내 방법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연수 안내 통합 발송 △월 1회 연수 선택 시스템 △수요자 중심의 계획적 학습 지원 등을 핵심으로 한다.
그동안 연수원은 본원과 안양 분원별 연수 과정 안내, 대상자 모집, 확정 통보 등 약 150개 과정마다 개별 공문을 발송해 왔다.
올해부터는 월 단위로 모든 연수 정보를 통합한 ‘월간 통합 공문’을 매월 1회 발송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공문서 감축은 물론 연수 과정과 신청 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연수생의 상시학습 이수 시간·필수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특정 인원에게 연수가 편중되는 중복 선정 문제를 개선하고 더 많은 교직원에게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생 1인이 월 1개 연수를 초과 신청하지 못하도록 선정 기준을 강화한다.
오는 3월 연수부터 해당 시스템이 전면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공문 감축 효과 △연수 참여율 △기관 만족도 등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이근규 원장은 “이번 개선안은 학교와 담당 부서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연수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통해 교직원들이 연수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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