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다음 행보는 청와대?…채용 제안 있었나
![충주시 유튜브에 '출마 선언'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충주시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dbced8d37dc96c.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충북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청와대 행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는 19일 "청와대 측이 최근 김선태 주무관을 만나 청와대 채용을 제안했다"며 "김선태 주무관은 이같은 제안에 명확히 답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남을 가진 건 맞지만 채용 제안을 받은 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충주시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2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2월 말 퇴직 예정으로, 현재는 남은 장기 휴가를 소진 중입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를 이끌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특유의 B급 감성과 현장감 있는 내용 등으로 지자체 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황희찬 누나 황희정 "슈퍼카 요구+갑질 단연코 없었다, 악의적 음해 법적대응"
![충주시 유튜브에 '출마 선언'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충주시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010c43a538f13.jpg)
축구선수 황희찬의 누나이자 인플루언서 황희정이 갑질 논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황희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전 업체 상대로 2월 19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희정은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라며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공식 업무 범위이며 부당한 갑질은 없었고 △슈퍼카 요구 사실도 없었으며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지난 12일 황희찬이 고급 수입차 의전 서비스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계약 범위를 넘어선 요구를 했고 차량 파손 및 사고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 바하나는 2024년 황희찬 측과 홍보 및 차량 지원 계약을 체결하고 약 1년간 다수의 고급 차량을 제공했고, 반복적으로 차량을 파손하는 황희찬의 접촉 사고도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황희찬 누나 황희정도 6대의 고가 외제차를 제공 받아 10차례 이상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황희찬 측은 "바하나 측에 매니지먼트 총괄을 맡긴 사실이 없다"며 "신뢰를 먼저 저버린 쪽은 바하나로 사기 및 기망 행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초상권 및 성명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람보르길리' 김길리 대역전 썼다⋯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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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4분4초014의 기록으로 이탈리아(4분4초107), 캐나다(4분4초314)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경기 초반 1번 주자 최민정이 선두를 꿰차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결승선 25바퀴를 남기고 노도희가 캐나다에 추월을 허용했고 20바퀴를 앞두고는 김길리가 네덜란드에 밀리며 3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
16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앞서 달리던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며 혼전이 벌어졌고 이를 피하던 최민정이 선두권과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중심을 잃지 않은 최민정은 곧바로 속도를 끌어올렸고 뒤를 이은 김길리·노도희·심석희가 힘을 모아 추격에 나섰습니다.
승부는 막판에 갈렸습니다. 결승선 4바퀴를 남기고 심석희가 강하게 밀어준 최민정이 캐나다를 제치며 2위로 도약했고,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2바퀴를 남기고 직선 주로에서 이탈리아를 추월해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이후 인코스를 침착하게 지켜낸 김길리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빛 질주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에 이어 우리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거둔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특히 최민정은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진종오, 김수녕, 이승훈이 보유한 한국인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계주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8년 만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모레(21일) 남은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 개인전에서 금메달 추가에 도전합니다.
靑, '尹 1심 무기징역'⋯변호인단 "굴복 않고 끝까지 싸울 것"
![충주시 유튜브에 '출마 선언'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충주시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c3a39c16aa9446.jpg)
12·3 비상계엄을 주도하며 내란을 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려 한 행위가 국회의 입법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내심의 목적에서 비롯됐다고 봤습니다. 재판부는 "국회와 행정, 사법 본질을 침해하려는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한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은 범행을 직접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많은 사람을 관여시켰다"며 "이로 인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사과의 뜻을 내비칠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질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선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최소한의 말조차 꺼낼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라며 재판에 대해 "한낱 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니다. 이들은 "역사의 법정에서 언젠가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결코 왜곡과 거짓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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