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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점령한 K-무속⋯'운명전쟁' 이어 귀신보는 변호사 '신이랑'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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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샤머니즘'과 '오컬트'가 대중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며, 무당과 영적 세계를 다루는 'K-무속' 콘텐츠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 영화 '파묘'와 SBS 무속인 연애 리얼리티 '신들린 연애'가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최근엔 무속인 점사 서바이벌 '운명전쟁49'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내달에는 귀신을 보는 변호사 이야기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방송된다.

'운명전쟁49' 스틸 [사진=디즈니+]
'운명전쟁49' 스틸 [사진=디즈니+]
'운명전쟁49' 스틸 [사진=디즈니+]
'신이랑 법률사무소' 스틸컷 [사진=SBS]

최근 디즈니+는 무속인들의 치열한 점사 서바이벌 '운명전쟁49'를 선보이고 있다. 11일 첫 공개된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름을 유발하는 점사와 무속인들의 팽팽한 기싸움 등은 매회 시청자들에게 강렬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만큼 논란도 바람 잘 날 없다. 방송 직후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MC 박나래를 통편집 없이 선보여 논란을 일으켰고, 최근엔 순직 소방관들의 사주풀이를 예능의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고인 모독' 논란도 이어졌다. MC 이호선 교수는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을 뜻하는 "자괴지심"이라는 소감과 함께 녹화 1회차 만에 하차했다.

이런 가운데 배우 유연석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3월13일 밤 9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 기존 법정 드라마의 틀을 깨는 판타지 오컬트물로 관심을 모은다.

전설적인 무당집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법률사무소를 배경으로, 귀신을 보는 변호사가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하며 의뢰인들의 억울한 사연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물론 K-무속을 다룬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 방송된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KBS '대박부동산'은 생활밀착형 퇴마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이무기와 무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SBS '귀궁'이 최고 시청률 10%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고, tvN '견우와 선녀'는 여고생 MZ 무당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 외에도 현재 케이블채널에서는 현직 무속인들이 출연하는 무속 토크쇼 '신빨토크쇼-귀묘한 이야기2'(SBS Plus), 리얼 오컬트 공포 예능 '괴담노트2 : 만신전의 기록'(KBS joy), 괴담 토크쇼 '미스터리클럽- 신(神)기록'(코미디TV) 등을 방송 중이다. 본격 괴기 토크쇼인 MBC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12월 시즌5를 종영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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