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맞이 전통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과 각 동 체육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본행사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날리기·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달고나·뻥튀기 등 추억의 간식 체험 △새해 소원지 쓰기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안녕 기원 대월령 축원제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강술래와 함께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 소망을 빌 예정이다.
또 각 동 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호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주민 화합을 다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의 소망이 이뤄지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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