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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① 조인성·박정민 美친 액션⋯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이유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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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렬 액션 카타르시스부터 이국적 분위기 체험까지, 극장에서 무조건 꼭 봐야만 하는 영화가 탄생했다. '휴민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1일 개봉된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조인성과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등이 출연해 강력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배우 박정민과 조인성이 영화 '휴민트'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NEW]
배우 조인성이 영화 '휴민트'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NEW]

'액션 장인'이라 불리는 류승완 감독의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이 '휴민트'에 가득하다. 늘 신선한 액션 장면을 만들어내는 류승완 감독의 이름값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먼저 고민했다"라는 이원행 무술 지도의 말처럼, '휴민트' 속 액션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나 휴민트를 지켜야 하는 조 과장(조인성 분)과 사랑하는 옛 연인을 구해야 하는 박건(박정민 분)의 액션은 위급한 상황 속 캐릭터의 절박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에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조인성은 국정원에서 훈련된 요원다운 기품 있는 액션으로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특유의 긴 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 박정민은 어둠 속 다트를 던지는 첫 등장부터 리얼한 계단 액션, 놀라울 정도로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드리프트 총격전 등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후반 폐쇄 공항에서의 액션 시퀀스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엔딩까지 휘몰아치는 총기 액션은 누군가를 살리고자 하는 이들의 절실함까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휴민트'를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통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완벽하게 실현됐다는 점이다. 류승완 감독은 공간이 주는 현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 블라디보스토크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라트비아를 촬영지로 선택했고, 과거 역사 속 러시아의 흔적이 드러나는 도시 분위기를 활용해 차갑고 클래식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배우 조인성이 영화 '휴민트'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NEW]
배우 박정민이 영화 '휴민트'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NEW]

이에 '휴민트' 팀은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등에서 약 3개월 동안 현지 촬영을 진행했다. 해외 촬영은 여러 면에서 힘든 부분이 많지만, 이 덕분에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는 동지애를 형성하게 된다. '휴민트' 팀 역시 촬영 기간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면서 최고의 완성도를 끌어낼 수 있었다.

이렇게 '휴민트'는 영화가 꼭 가져가야 할 기본적인 미덕인 '재미'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눈을 즐겁게 하는 미장센도 가득하다. 여기에 현장감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음향까지,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꼭 봐야 하는 이유가 차고 넘친다. 영화적 쾌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기에 절대 티켓값,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 '휴민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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