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하바다 기자] 세계적인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명곡 ‘Wish You Were Here’를 K-팝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리메이크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상은 ‘Wish You Were Here’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헌정 콘텐츠로 알려졌다. 핑크 플로이드는 1960~70년대를 대표하는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록 밴드로, 누적 음반 판매량 2억 5천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록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그룹이다. ‘The Dark Side of the Moon’, ‘The Wall’ 등 시대를 초월한 명반을 남겼으며, ‘Wish You Were Here’ 역시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대표곡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핑크 플로이드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세계에서 오직 피프티피프티 한 팀에게만 공식적으로 헌정 작업을 의뢰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곡 공개 직후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 회를 빠르게 돌파했다. 온라인상에서는 “AI 음원인 줄 알았다”, “K-팝 아이돌이 이 곡을 리메이크하다니 믿기지 않는다”, “두 눈과 귀를 의심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전설적인 록 밴드의 상징적 명곡이 K-팝 아이돌의 해석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예상 밖의 조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피프티피프티는 원곡의 서정성과 공간감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들만의 감성적인 보컬 색채를 더해 또 다른 분위기의 ‘Wish You Were Here’를 완성했다. 록과 K-팝이라는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협업은 세대를 잇는 음악적 교차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핑크 플로이드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에 K-팝 그룹이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협업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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