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설 명절이 분수령”…안성시, 재난형 가축전염병 24시간 방역체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안성시 방역차량이 축산농가 인근 도로에서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귀성·귀경 등으로 차량과 사람 이동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지역 간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작년 12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3건이 발생했고 지난 1월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1건이 확인됐다.

같은 달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하며 방역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설 명절 전후 방역 취약 요소를 집중 관리하고 외부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읍·면·동 주요 도로와 철새도래지 인근에 설치한다.

축산농가 인근에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출입 통제 및 방역 안내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안성시]

축산농가에는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문자메시지·마을방송 등을 통해 집중 안내한다.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안성시]

설 연휴 기간에도 농장별 1대1 전담관제를 지속 운영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또 방역차량 25대를 투입해 가금농장·양돈농장·철새도래지·주요 도로 등 취약지역 집중 소독을 이어간다.

거점소독시설 2개소도 24시간 운영한다.

방역대책 상황실 역시 24시간 가동해 의심축 신고 접수부터 초동 조치까지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남상은 부시장은 “최근 관내에서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인근 지역에서 구제역까지 확인됐다”며 “설 명절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들께서는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축산농가에서도 자체 소독과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설 명절이 분수령”…안성시, 재난형 가축전염병 24시간 방역체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