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젊음에 대한 강박 대신 시간을 대하는 우아한 태도를 화두로 던진 신생 브랜드 도요(DOYO)가 론칭했다.
도요(DOYO)는 40년 경력의 케미칼 R&D 전문가인 아버지의 기술력과 브랜드 전문가인 딸의 기획력이 만나 탄생한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다.
![DOYO(도요) 제품 이미지. [사진=DOYO(도요) ]](https://image.inews24.com/v1/88e6e2318d0d9d.jpg)
론칭과 동시에 선보이는 제품은 세럼과 크림 단 두 가지다. 라인업 확장을 최소화하는 대신, 핵심 포뮬러의 완성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다.
도요가 지향하는 프로에이징은 단순히 나이 듦을 거부하는 기존의 안티에이징과는 궤를 달리한다.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되, 피부가 각 연령대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담았다.
도요 측은 "하이엔드 소비층은 이제 화장품에서 일시적인 기적을 기대하기보다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원한다"며 "피부 본연의 기능을 안정화해 시간이 흐를수록 탄탄해지는 피부 기초 체력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도요의 제품 라인업은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극도로 정제되었다. 론칭 제품인 세럼과 크림 2종은 여러 단계의 제품을 덧바르는 번거로움을 덜어내면서도,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성분 간의 최적 배합비를 찾아내 흡수율을 극대화했으며, 세럼이 피부의 길을 열고 크림이 이를 견고하게 감싸는 시스템 스킨케어를 완성했다.
도요는 정식 론칭에 앞서 프리시딩(Pre-seeding) 이벤트를 통해 하이엔드 시장 진입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단순 체험단을 넘어 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을 중심으로 제품력을 검증받는 데 주력했다.
마케팅 방식 또한 이색적이다. 자극적인 광고 대신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4060 세대를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피부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이 듦을 대하는 태도를 공유하며, 보여주기식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는 충성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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