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이 커진 관내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흩어져 있는 기업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자리다.
기업이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 집중 설명·기관별 개별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 관계자들이 설명을 통해 정책을 이해한 뒤 곧바로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높였다.
지원 분야는 △자금·금융 △수출·판로 △R&D·창업 △소상공인 △행정·세제 등 5개 분야다.
자금·금융 분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수출·판로 분야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코트라 경기지원본부는 별도 상담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R&D·창업 분야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전략을 소개한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맞춤형 지원책을 안내한다.
특히 마지막 세션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함께 2026년 지방세 법령 주요 개정 사항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행정 정보를 설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11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자리”라며 “정보 부족으로 지원 혜택을 놓치는 기업이 없도록 현장 상담과 가이드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소상공인·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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