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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주차 숨통 튼다…안성 전통시장 주변 단속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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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공영·노상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22일까지 안성맞춤시장·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공영·노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맞춤시장 서인사거리부터 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중앙시장 서인사거리부터 안성농협 구간 양측 100미터·석정삼거리부터 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500미터다.

서인동·동본동·석정동의 건축식 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은 예외 없이 단속된다.

유예 기간 동안 안성경찰서와 협조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중심의 현장 관리를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며 “서로 배려하는 주차 문화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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