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김태균이 2026년 첫 청취율 조사 1위 소식에 활짝 웃었다.
4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6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따르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점유청취율 9.1%로 음악·오락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TOP5에는 '컬투쇼'를 필두로 '김영철의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까지 총 3개 프로그램이 진입했다.
![SBS 파워FM(107.7MHz)이 2026년 1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핵심 청취층인 2049세대에서 31.9%의 점유청취율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사진=SBS ]](https://image.inews24.com/v1/d47b6a491234b3.jpg)
특히 '황제성의 황제파워'는 6.2%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고, '김영철의 파워FM' 역시 탄탄한 청취층을 기반으로 오전 시간대 대표 프로그램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청취율 1위 소식에 '컬투쇼' DJ 김태균은 "2026년 첫 청취율 조사 결과가 나왔다. '컬투쇼'가 작년 마지막 조사보다 더 올라 대한민국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모두 쇼단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이라면서 "이 모든 건 제가 잘해서 그런 거 같다"고 특유의 너스레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은 핵심 청취층인 2049세대에서 31.9%의 점유청취율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는 2010년 조사 시작 이후 16년 연속 2049 청취율 1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유일하게 30%대를 유지한 압도적 기록이다. 2위 채널과도 두 자릿수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만 15~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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