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 동두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총 19개 지역교육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전체 예산은 28억4000만원 규모이며, 이 중 동두천시가 23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교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와 별도로 자체 교육경비 지원 사업도 대폭 강화한다. △학생자치 축제 지원 △AI 교실 구축 △꿈이룸 동아리 등 21개 자체 사업을 추진하며, 생존수영과 신입생 교복·체육복 지원 등 13개 교육청 대응 지원 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학생 성장을 돕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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