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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크라잉넛 한경록, 20년 살았던 홍대 떠났다⋯알록달록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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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20년 간 살았던 홍대를 벗어나 새로 마련한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

크라잉넛 한경록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크라잉넛 한경록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록의 역사이자 전설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등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밴드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작곡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무대 위를 달리는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경록은 얼마 전, 20년을 살았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그가 왜 홍대를 벗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20년 차 한경록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NEW 캡틴록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 초록빛 식물들과 따뜻한 채광까지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색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의 50% 이상은 빛"이라며 그만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경록의 반전 일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인 그는 일상에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감성 충만한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직접 내린 커피로 아침을 깨우며, 식물과 꽃을 관리하며 혼자만의 낭만을 즐긴다. 또한 한경록은 광합성을 하며 떠오른 영감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한경록은 다양한 배달 음식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 그는 "나한테 대접해 주고 싶다"라며 정성스레 '경록 한 상'을 차려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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