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만석이 박근형을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박근형, 오만석이 출연했다.
![배우 오만석, 박근형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06e91b81b4318.jpg)
이날 오만석은 "드디어 '아침마당'에 첫 출연하게 됐다"라며 "첫 출연을 박근형 선생님과 나와서 더욱 영광이다.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은 아침에 출연하는 것이 안 힘들다고 하시던데 저는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선생님은 물 흘러가듯 대사를 하시는데 기운도 좋다. 스피드가 있다"라며 "옆에서 보면 기인 열전인가 싶다. 암기력도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근형은 "오만석은 분위기 메이커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들어올 때 노래 부르면서 들어온다"라고 오만석의 밝은 성격을 언급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선생님이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가능한 일"이라며 "이제 저도 선배급인데, 이번에 선생님께 배울 점이 너무 많고 의지한다. 선생님과 이 작품을 한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라고 박근형에 대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박근형과 오만석은 연극 '더 드레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 드레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1942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영국의 한 지역 극단이 셰익스피어 '리어왕' 공연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월 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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