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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희원 사망 1주기 맞아 구준엽 직접 디자인한 조각상 제막식 거행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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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대만 배우이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 故 서희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조각상이 공개됐다.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 진산구 금보산(진바오산) 추모공원 내 비림 명인 구역에서 서희원 1주기를 맞아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조각상의 제막식이 진행됐다.

비가 쏟아진 이날 현장에는 구준엽을 비롯해 동생 서희제, 고인의 어머니, 그리고 생전 고인과 끈끈한 우정을 나눴던 절친 모임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구준엽의 절친인 클론 강원래도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찾았다.

故 서희원 조삭상 제막식 [사진=ESTN]
故 서희원 조삭상 제막식 [사진=ESTN]

이날 공개된 조각상은 구준엽이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가림막이 걷히고 조각상의 모습이 드러나자 서희원의 어머니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조각상을 끌어안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사위 구준엽 역시 장모를 따뜻하게 포옹하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동생 서희제의 사회로 진행된 추도식은 눈물과 추억이 교차했다. 고인의 절친한 친구들이 추도사를 낭독하던 중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하자, 서희제는 슬픈 분위기 속에서도 장난스러운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줬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열애 1년만에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이 전 남편과 이혼하자 20여년 만에 재회, 2022년 결혼했다.

하지만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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