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3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로 치러졌으며 각 지역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A링과 B링 총 2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기도복싱협회 임원진과 공인 심판위원들이 투입돼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모든 경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카운터복싱(화성시) △종합 2위는 동백복싱클럽(용인시) △종합 3위는 부카복싱짐(인천광역시)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현(스타복싱클럽) 선수에게, 최우수 심판상은 이진권 심판위원에게 돌아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가 찾아와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준 뜻깊은 대회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스포츠의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광래 동두천시 복싱협회 대표는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통해 대회를 차질 없이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오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복싱 종목 개최지로 예정돼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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