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니 근데 진짜' 이상민이 재취업 후 안도했다고 말했다.
2일 오후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탁재훈과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근진'은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로 나서 다양한 세계관 속 캐릭터로 변신해 토크를 펼치는 신개념 캐릭터 토크 예능이다. 매회 파격적인 콘셉트로 기존 토크쇼의 틀을 깨는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 제작발표회에서 탁재훈과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b1d94d550c2f35.jpg)
탁재훈은 "제가 첫 번째로 섭외되고 이수지, 이상민, 카이 순으로 합류했다. 카이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돌싱포맨) 없어져서 또 해야죠. 이상민이 없앴다. 놀고 있는 모습 보여주기 그래서 한다고 했다. 뭔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재취업'을 했다는 탁재훈은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신이 주신 선물이다. 프로그램 살인마랑 또 같이 일하니까 너무 불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이상민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미운우리새끼' 작가진과 CP가 만드는 프로그램이고, '돌싱포맨' 제작진이 기획을 했다. 콩트와 토크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새로울 것 같았다. 이들이라면 성공할 것 같아서 하겠다고 했다"고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상민은 "작년에 대상을 준 이유도 SBS가 신경 쓴 프로그램이니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넣어준 것 같다. 매주 힘들다. 탁재훈이 '너 때문에'라고 한다. '돌싱포맨' 없어진 것도 내 뜻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하자마자 (돌싱포맨에서) 잘렸다. 다시 재취업을 하게 되서 아내에게도 할말이 있다. 재훈이에게도 할말이 있다"고 말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는 2월 2일 밤 10시 10분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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