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로당 2곳을 새롭게 개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경로당은 오르투스(S1)와 린파밀리에(S8)로, 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오르투스 경로당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해 단지 내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둘러보고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두 곳의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방용품·사무용 가구·컴퓨터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갖췄다.
냉난방 설비도 완비해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동주택단지 내에 조성된 경로당인 만큼, 어르신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생활 속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하루가 이어지는 가장 가까운 공동체 공간”이라며 “지식정보타운을 포함해 도시 전반에 걸쳐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을 차근차근 늘려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개소한 두 곳을 포함해 모두 38곳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우렁각시 사업을 통한 급식 지원과 식사 준비 도우미 운영을 비롯해 △요가교실 △노래교실 △경로당 서포터즈 사업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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