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경기미래교육의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연수원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교육포럼’을 열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포럼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함께 여는 경기미래교육, 함께 크는 북부연수원’을 주제로 열렸으며, 교육전문가·현장 교원·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장·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전환에 따른 교육적 대응과 미래형 연수 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1부 주제 발표 △2부 패널 토론 및 청중 공개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남신동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디지털 교육, 새로운 기회의 확대인가? 격차의 또 다른 이름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윤지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원이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 대한 교원 인식 및 요구 분석’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연수원의 과제를 제시했다.
2부 패널 토론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애형(수원10)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에는 △이정현 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장 △윤영애 양주백석고 교장 △고혜진 지축초 교감 △조숙현 북부연수원 교육연구사 △최동민 송우고 교사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북부연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교육청·연수원·학교가 협력해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구현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 결과를 올해 연수원 운영 계획과 정책 제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은 북부연수원이 경기미래교육을 여는 인재개발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논의된 제안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원의 변화와 성장이 경기미래교육 실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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