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내 핵심 상권인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를 이끌어갈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소자본으로 내 가게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선정된 운영자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푸드하우스를 운영하게 된다. 시설 사용료는 전체 기간을 통틀어 약 100만원으로, 월평균 11만원 수준이다.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적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나 요식업 경력 제한은 없다.
시는 청년 창업자와 조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또 동두천시의 국제교류도시인 중국·베트남·일본·미국 등의 전통 음식이나 대표 메뉴를 구성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단, 음료와 주류 판매는 허용되지 않는다.
동두천시는 운영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뿐만 아니라 문화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단순한 영업 공간을 넘어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의 매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라며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와 청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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