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금새록이 날카로운 검사 이미지를 위해 칼단발을 했다고 변신을 이야기 했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려운과 성동일, 금새록, 신승환, 정소리, 한윤선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금새록이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9f45d1f765753.jpg)
금새록은 극 중 사형 심판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는 금수저 검사 ‘차이연’ 역을 맡았다. 성공을 향한 강한 집착과 냉철한 이성을 지닌 검사로 변신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금새록은 "차이연은 자신이 믿는 것을 직선적으로 밝혀내고 끌어내야 하는 인물이다. 이기적인 모습도 있지만 자신이 믿은 신념을 갖고 직진하는 검사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날카로운 이미지들을 위해 상의 끝에 칼단발에 도전하게 됐다. 덕분에 새로운 모습을 남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변신이었다"고 말했다.
금새록은 성동일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긴 호흡으로 대사를 주고 받는 적이 많지 않았다. 13~14분의 대화를 한 번에 쭉 이어간다. 제가 대사를 '아'로 치면 성동일 선배님이 '어'로 받아쳐준다. 제게 맞춰서 호흡을 바꿔줬다. 선배님이 현장에 준비를 많이 해와서 대사 NG가 한 번도 안났고, 저희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월 4일 매주 2회씩 총 8개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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