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얼굴천재' 차은우와 '연기천재' 박은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더풀스'가 올해 공개를 앞두고 악재를 맞았다. 바로 차은우가 '200억 탈세 논란'의 중심에 선 것. 당초 올해 2분기 공개를 앞두고 있던 '원더풀스'를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은빈, 차은우가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에 출연한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bcec0c4b25d5b0.jpg)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극본 허다중/ 연출 유인식/ 제작 낭만크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판타지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세기말을 배경으로, 어설픈 초능력자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는 믿고보는 작감배로 주목받았다. 우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극한직업'을 각색한 허다중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 중인 박은빈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은채니 역을, 차은우가 연쇄 실종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해성시 특채 공무원 이운정 역을 맡았다.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도 개성 강한 캐릭터로 등장해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 올릴 예정이다.
지난 21일 박은빈은 올해 넷플릭스 작품을 소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에서 "차은우와 첫 호흡이었다"라며 "지금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갔다. 제가 차은우 씨 몫까지 더 열심히 홍보하기로 했다. 금의환향했으면 좋겠다"라고 상대배우 차은우에게 응원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차은우의 탈세 의혹은 22일 터졌다. 박은빈의 '금의환향' 응원 메시지는 단 하루만에 땅으로 추락했다. 혼자서도 열심히 홍보하겠다던 박은빈의 계획이, 과연 올해 안에 실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군대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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