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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김선호 "케미 비결? 벽 두지 않아⋯고윤정과 목표 같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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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고윤정과의 케미 비결을 전했다.

김선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와의 케미를 이끌어내는 자신만의 노하우에 대해 "아예 벽을 두지 않는다"라며 "저는 I인데 일을 할 때는 벽을 두지 않고 먼저 말 걸고 다가간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선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될까요?'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김선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될까요?'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식사 얘기도 먼저 한다. 벽이 없어야 상대의 장점도 보이고 유연하게 따라갈 수 있다"라며 "무희와 호진이 서로 부딪히는 것처럼 부딪히기도 해야 한다. 어색하거나 불편함이 있으면 삐그덕거린다. 상대는 어떨지 몰라도 하염없이 문을 열어놓고 대화하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김선호는 고윤정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케미를 형성했다. 그는 "저도 벽을 안 두는데 윤정 씨도 벽을 안 둔다.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줘서 재미 있었다"라며 "일본에서는 내면까지 깊게 얘기를 안했는데 점점 친해졌다. 캐나다에서는 전 스태프들이 친해져서 밥도 같이 먹고 다같이 얘기하며 산책도 했다. 전 스태프와 다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정 씨도 그렇고 모두가 작품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만났다. 그래서 무조건 연기 얘기를 했다"라며 "1화에 보면 같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호진과 무희가 서로 구경하면 뭘 볼까?"라는 이야기를 했다. 둘이 보는 관점이 다를 것 같더라. 그래서 현장 가서 구경하면서 얘기를 나눴다"라며 차무희가 고양이 인형을 들어보였던 장면을 언급했다.

또 그는 "단순히 웃기고 슬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있어야 하니까 경험을 해보자 했다. 그런 이야기가 쌓이니까 나중에는 손발이 너무 맞았다"라며 "오로라를 보는 장면도 그렇다. 호진의 말이 너무 문어체적이라 고민했는데 갑자기 무희가 "괜찮지 않아?"라면서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같이 대화를 하면서 상처 없이 연기만 즐겁게 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김선호와 고윤정은 홍보 콘텐츠 촬영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선호는 "파워 E처럼 즐겁게 행동하려고 한다. 연기할 때 행복하게 하자는 주의다. 그런데 똑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와 있더라"라며 "마음이 쉽게 열렸다. 근 몇개월 촬영하다 보니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고 서로 물들어간다. 마음이 열린 친구처럼 다가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비슷한 부분은 목표가 같다는 것이었다. 즐겁게 연기하는 것이다. 그게 기뻤다"라고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지난 16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될까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호와 고윤정의 만남,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던 '이 사랑 통역 될까요?'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2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김선호와 고윤정은 남다른 비주얼 합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호진과 차무희의 성장 로맨스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유영은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가슴 설레는 영상을 완성하며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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