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특유의 다크한 뱀파이어 감성이 물씬 묻어난 팝업이 오늘(21일) 오픈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발매를 기념한 팝업을 진행한다.
![엔하이픈 팝업 관련 이미지 [사진= 빌리프랩]](https://image.inews24.com/v1/a4dbc8e1cf54ef.jpg)
이번 팝업은 ‘THE SIN : VANISH’ 서사의 핵심인 뱀파이어 연인의 도피 과정을 테마로 삼아 앨범 전반에 깔린 어둡고 묵직한 무드를 현실 공간에 그대로 구현했다. 은신처인 동굴을 배경으로 한 ‘FORBIDDEN’ 버전의 스틸 속 엔하이픈의 스산한 비주얼은 현장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자아낸다.
공간 연출 또한 돋보인다. 벽면에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킨 이들을 찾는 수배 전단지가 붙어있고, 진열대에는 사건 현장의 증거물 표식이 활용돼 현장감을 더한다. 앨범의 콘셉트를 시각화한 디테일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엔하이픈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시크릿 메시지 존’(SECRET MESSAGE ZONE), 특별한 장치를 통해 벽에 숨겨진 엔하이픈의 메시지를 찾아내는 ‘체이서 존’(THE CHASER ZONE), 엔진(ENGENE.팬덤명)이 멤버들에게 응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MESSAGE ZONE) 등이 마련돼 엔진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픈 첫날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개장 전부터 팝업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일명 ‘오픈런’ 행렬이 이어져 엔하이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문객들은 매장 곳곳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팝업을 즐겼다.
팝업은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아시아 4개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6일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Knife’는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서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힙합 장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보컬, 칼각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