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넷플릭스가 2026년 네 편의 영화를 내놓는다.
김태원 한국 영화 부문 디렉터는 21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Next on Netflix 2026 Korea)'에서 "대중적인 즐거움과 깊이 있는 시네마의 밸런스가 방향성이다. 네 편이 공개되는데 이런 방향성이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원 한국 영화 부문 디렉터가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Next on Netflix 2026 Korea)'에서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815f1582bce2ce.jpg)
이어 "'남편들', '크로스2'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라며 "또 우리는 영화를 보며 꿈을 키우고 자랐다. 이런 고유한 가치가 영화에 담겼고 같이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파반느', '가능한 사랑'이 이런 비전의 정점에 서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이야기를 가졌지만, 탄생하지 못하는 영화를 보며 안타까웠다"라며 "그런 영화가 세상에서 빛을 볼 수 있게 지원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 넷플릭스가 아니면 보지 못할 멋진 영화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자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는 넷플릭스와 창작의 주역인 탤런트들이 올 한해 라인업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VP를 비롯해 2026년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예능을 각각 담당하는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와 김태원,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해 올해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한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 '동궁'의 남주혁, '스캔들'의 손예진, '원더풀스'의 박은빈,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가 출연해 직접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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