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국제교류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와 손잡고 양국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온라인 국제공동수업 '글로벌 톡톡(Talk-Talk)'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기반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소통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학생들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활용해 실시간 화상수업과 영상·카드뉴스 교환 등 다양한 방식의 공동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글로벌 톡톡'은 겨울방학 기간 영어 집중 캠프 운영과 정규 교육과정·동아리 활동을 연계한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영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후 자기소개나 기후·환경 등 전 지구적 공통 과제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수업(PBL)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공동수업은 학교 여건에 따라 실시간 화상수업 방식과 컬처박스 교환 등 비실시간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글로벌 톡톡은 교실 안에서 세계를 만나는 새로운 교육 방식"이라며 "후지에다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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