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과거 음주운전을 고백한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가 방송가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임성근 셰프가 출연을 예고했던 프로그램마다 비상이 걸렸다.
19일 KBS 2TV '편스토랑'과 JTBC '아는 형님' 측은 녹화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측은 "임성근 셰프는 녹화 전 촬영 협의 중이었다"며 "취소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아는 형님' 측은 "임성근 셰프를 제외한 다른 셰프(천상현, 중식마녀(이문정), 윤주모(윤나라))는 그대로 출연한다"라고 설명했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사진=임성근 SNS]](https://image.inews24.com/v1/3199201f6fd44c.jpg)
반면 이미 녹화를 마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경우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MBC '놀면 뭐하니?' 역시 아직 녹화를 진행하지는 않았다.
임성근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오만소스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흑백요리사2'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지만 임성근 셰프는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라며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던 게 있다. 형사처벌을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라고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어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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