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도에 역고소 당한 나나 불송치 결정⋯"정당방위 인정"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a6855630233e1.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강도에게 역고소를 당한 가수 겸 배우 나나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는 최근 수사 과정에서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했고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 통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A씨는 나나의 어머니를 폭행했고 이를 막으려던 나나와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진스 퇴출' 다니엘의 편지 "과거 내려놓고⋯멤버들 내 두 번째 가족"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a14c4a53dd3c2.jpg)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팬들에 장문의 편지를 통해 멤버들과의 여전한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다니엘은 16일 새롭게 개설한 SNS 계정을 통해 "전하지 못한 편지"라는 글을 게재하고 최근의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다니엘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싶어서"라며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정말로 소중한 것들-우리의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 그는 "아마 지금 많은 버니즈가 혼란스럽거나 궁금한 마음이 클 거야. 모든 걸 지금 다 말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어,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다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인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을 "나의 두 번째 가족"이라고 표현하며 여전한 유대감도 강조했습니다.
다니엘은 "같이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소중한 유대감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니까"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린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가갈 거야.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 하겠다"면서 "다시 만나서 웃고 이야기 나눌 그날이 정말 기다려진다"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니엘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지난달 29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습니다. 어도어는 다니엘 등을 상대로 약 43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다니엘은 담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최정원, 4년 만에 '불륜 의혹' 벗었다⋯대법원 "전 남편 상고 기각"

그룹 UN 출신 가수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최정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유부녀 A씨의 전 남편 B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항소심 판단이 그대로 확정됐고, 상고 비용은 B씨가 부담하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 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 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의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제3항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한다"라며 "같은 법 제5조에 따라 상고를 기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정원은 2022년 12월 B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불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최정원은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일 뿐, 부적절한 관계는 전혀 없다"라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1심은 A씨와 B씨의 이혼 소송에서 혼인 파탄의 책임을 A씨에게 있다고 보며 위자료 3000만 원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2심에서 이를 뒤집었는데, 항소심 재판부는 최정원과 A씨의 관계가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혼인 파탄의 책임 또한 불륜과 무관하다고 봤습니다. B씨는 이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최정원의 '불륜 의혹'은 법적으로 종결됐습니다.
'흑백요리사', 시즌3 제작 확정⋯"개인 아닌 식당 대결, 4인1조 지원"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103c948a2c573.jpg)
'흑백요리사'가 시즌3 제작을 확정 짓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넷플릭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시즌3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즌3 제작의 닻을 올렸습니다.
지난 두 시즌이 요리사 개인의 대결이었다면 이번 시즌3는 식당의 대결입니다. 요리 장르 무관, 각 식당을 대표하는 요리사 4인 1조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현재 동일한 업장에서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는 요리사들이 자신들의 식당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맛' 대결이 흥미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개인은 지원 불가능하며 한 업장 소속이 아닌 지인 혹은 임의로 구성된 팀도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동일한 이름이지만 지점이 다른 업장일 경우 함께 한 팀을 이뤄 지원하는 건 가능합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2년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하며 요리 예능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시즌3에서는 시즌1과 시즌2 성공을 이끈 스튜디오 슬램(대표 윤현준)의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칩니다.
김은지 PD는 "시즌2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 덕분에 시즌3를 제작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즌3는 또 새롭게 발전된 구성과 재미로 시청자 분들이 '흑백요리사'에 거는 기대에 충족하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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