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특강’이 지난 15일,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과 로봇을 쉽고 흥미롭게 접하도록 돕고,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반영해 드론 체험, 로봇 체험, 드론 스포츠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론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로봇의 구동 원리를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드론 스포츠’ 분과는 협동심과 도전 의식을 동시에 자극하며 현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드론을 직접 날리고 친구들과 시합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방학 중에도 의미 있고 재미있는 수업을 경험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이번 초·중학생 대상 특강 외에도 1-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은 물론 드론 입문자 등 4차 산업 기술에 관심 있는 성인을 위한 전문 강좌도 마련해 시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드론·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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