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춘길과 한강이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춘길(모세)과 한강, 조혜련과 최여진, 신재동과 장재봉이 출연했다.
![춘길과 한강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12e0807420a2a.jpg)
이날 춘길은 "2개의 기적이 있다. 한강의 기적과 모세의 기적이 있다. 기적의 형제가 우승의 기적을 이루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강은 "26년에 처음으로 나오게 됐다. 우승 했던 춘길 형님의 기운을 얻어서 우승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모세의 '사랑인 걸'을 언급하며 "어려서 너무 좋아했다. 실제로 볼 때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춘길은 한강에 대해 "저에겐 트로트를 할 때 롤모델 중 한 명이다. 무대에 설 때 베테랑 가수 같은 모습이라 무대 보고 많이 배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한강은 춘길을 보며 "형님이 더 급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춘길은 "결혼을 안하겠다는 얘기 같다"라며 "저는 많이 멀어진 것 같다. 내려놓고 있다.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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