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재단법인 우당장학문화재단은 내달 21일 안동회관에서 '제23회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당장학문화재단은 후학 양성과 인재 육성에 깊은 뜻을 품었던 허동진 회장이 1968년, 녹전면 출신 향우들과 함께 ‘녹우회’를 결성한 데서 출발했다. 이후 풍림화섬과 풍림섬유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철학이 장학재단 설립으로 이어지며 현재까지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2026년 기준으로 총 456명의 학생에게 누적 3억 4,3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제별로는 초등학생 119명, 중학생 219명, 고등학생 117명, 대학생 1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2023년에는 설립자인 허동진 이사장의 뜻을 이어 허재완 이사장이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같은 해 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장학사업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했다.
허 이사장은 “선대 이사장님의 뜻을 계승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자 한다”며 “세계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긴 여정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장학재단이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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