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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故 안성기 떠나보내며 마지막 인사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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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중훈이 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9일 박중훈은 자신의 SNS에 "그토록 겸허하게 살았던 사람! 그토록 사랑받았던 배우!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무치는 슬픔과 그리움이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선배님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중훈 故 안성기 [사진=박중훈 SNS]
박중훈 故 안성기 [사진=박중훈 SNS]

또 박중훈은 자신의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인용하며 "선배님이 느릿하고 안전한 트럭이라면 나는 쌩쌩 달릴 수 있는 스포츠카 같다"며 "그래도 내 인생에 잘한 게 하나 있다면 아무리 답답해도 선배님 추월 안 하고 뒤를 잘 따라다녀서 큰 교통사고 없이 왔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중훈 故 안성기 [사진=박중훈 SNS]
박중훈 故 안성기 [사진=박중훈 SNS]

박중훈은 "선배님은 나의 스타이자, 존경하는 스승이자, 친구 같은 존재다. 얼마 전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선배님을 찾아뵙고 이런 말씀을 드렸다.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 힘없이 듣곤 말없이 가녀리게 웃으셨다. 그날 터지려는 눈물을 꾹 참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안성기의 장례 미사와 영화인 영결식이 거행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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