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퇴근길이슈] 故 안성기 영결식·황정음 사과·티파니영·정희원 실화탐사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세상에 필요한 건 착한사람"⋯故 안성기 영결식, 아들에 남긴 편지

故 안성기 배우 추모 미사 및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故 안성기 배우 추모 미사 및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故 안성기 배우 추모 미사 및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故 안성기 배우 추모 미사 및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아들 안다빈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고(故) 안성기가 가족과 영화계 동료들의 배웅 속 영원한 안식에 들었습니다.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집전으로 고 안성기의 장례 미사가 열렸고, 오전 9시 명동성당 채플홀에서 영화인 영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모사를 낭독했고, 고인의 장남 안다빈 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우성은 단상에 올라 "안성기 선배님은 한국 영화를 온 마음으로 품고 한국 영화의 정신을 살리고 이어주기 위해 애썼던 분"이라며 "그렇게 스스로에게 책임감을 부여했다. 스스로에게 참 엄격해 한없이 고독해 보이기도 했지만 늘 의연했다. 선배님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철인이었다. 참으로 숭고했다"고 고인을 회상했습니다.

정우성은 "안성기 선배님은 스스로에게 엄격했지만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했다"며 "배우의 품위와 인간의 품격을 지켜주신 선배님, 늘 무색무취로 자신을 지키려던 선배님은 찬란히 빛났다. 부디 평안히 영면하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고인의 아들 안다빈 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써준 편지가 우리 모두에게 남기는 메시지 같다며 이를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 씨는 "아빠는 다빈이가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한다. 시간을 꼭 지킬 줄 알면서, 실패나 슬픔을 마음의 평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야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자신을 잃지 말고 끝없이 도전해 보거라. 내 아들 다빈아, 이 세상에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이 '착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아라"라고 고인의 생전 편지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혈액암 투병 중이던 고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황정음 "1인 소속사 미등록, 제 부족함에서 비롯⋯진심으로 사과"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황정음이 1인 소속사 미등록 관련해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했습니다.

황정음은 9일 에이전시를 통해 "2025년 11월 27일부로 전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라며 "현재 제가 대표로 있는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는1인 회사로, 그동안 기존 소속사였던 와이원엔터테인먼트로부터 대중문화예술업과 관련한 각종 용역을 제공받아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인 저를 대상으로 직접 매니지먼트 업무 등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수행한 사실은 없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별도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왔다"라고 전했습니다.

몇 달전부터 연예인이 운영하는 회사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으로 이슈화되는 것을 보게 됐다는 황정음은 "보다 법적으로 안정적인 절차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저 역시 직접 11월 5일 등록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당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음은 "모든 것이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경위가 있었다는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서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사과했습니다.

최근 황정음이 2022년 훈민정음엔터 설립 이후 4년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황정음은 이 법인의 자금 4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베일드 컵' 티파니 영, '소중한 분' 변요한 질문에…"아낌 없이 응원해 줘"

故 안성기 배우 추모 미사 및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글로벌 보컬 오디션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베일드 컵' 티파니 영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입을 열었습니다.

티파니 영은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배우 변요한과 결혼 전제 공개 열애를 시작한 티파니 영은 긴 웨이브 헤어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최근 좋은 소식이 들렸다. '소중한 분'의 응원이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은 티파니 영은 "서포트 해주는 분들은 아낌 없이 응원해주고 믿고 있다. 좋은 구성과 프로젝트라서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에 큰 기대 부탁드린다"고 에둘러 답했습니다.

오는 11일 첫방송 하는 '베일드 컵'은 아시아 9개국에서 각국 TOP3로 선발된 국가대표 보컬들이 한국에 모여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오디션으로, 티파니 영은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해 공개된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변요한과 결혼 전제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자신의 SNS에 "현재 좋은 마음으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변요한은)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속노화' 정희원 "女연구원, 채용 3개월 만에 갑자기 키스…불륜 제안도"

故 안성기 배우 추모 미사 및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가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여성 연구원 A씨와 불륜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가 여성 연구원 A씨와 불륜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희원 박사는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마녀사냥이 일어나고 있는데 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와의 관계는 2023년 12월 SNS 메시지로 '팬'이라고 연락 온 것이 계기가 됐고, 2024년 1월 1대1 연구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희원은 "A씨가 로드매니저도 아닌데 내가 어디를 갈 때 자꾸 동행했고, 머리를 만져주거나 옷차림을 '어떤 걸 입어라'고 하는 등 생활 전반에 관여했다. 그 사람의 말을 듣는 게 맞겠구나 생각하게 되면서 의존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채용 약 3개월 뒤 문제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정 박사는 " (차로) 지하철역에 데려다주는데 뒷좌석에 있던 사람이 앞으로 얼굴을 내밀고 키스를 하고 갔다. 그 전부터 조금씩 손을 쓰다듬는 행동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희원은 A씨가 제기한 '위력에 의한 성적 폭력' 주장에 대해 "말이 되지 않는 소리"라며 "전체 과정을 보면 오히려 A씨가 점진적으로 나를 정신적, 업무적, 신체적으로 지배하려 한 정황이 있지 않나"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논란이 된 자극적인 문장들이 오간 대화에 대해서는 "AI 기능을 시험하며 만든 소설 일부를 주고받은 것"이라며 성적 목적의 대화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A씨와 주고받았다고 주장한 메시지도 일부 공개했는데, A씨는 "본격적으로 불륜을 해볼까요?", "전 선생님이 좋아요" 등의 발언을 메시지로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서 A씨 측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라고 규정하며 정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정희원과 A씨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도한 매체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퇴근길이슈] 故 안성기 영결식·황정음 사과·티파니영·정희원 실화탐사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