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금연으로 가는 방법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흡연, 음주, 수면 무호흡증 등 수면장애와 이별하는 법을 강의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8212b54f74a7c.jpg)
이날 전혜진 이화여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현명하게 니코틴과 멀어지는 법을 공개했다.
전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담배를 한 두 개피만 피더라도 그걸 참지 못하면 바로 중독이 된다"며 "흡연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 질환으로는 암이 있다. 발암성 화학 물질이 담배에 있다. 폐암 구강암 위험도가 높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하기 때문에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진다.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도 함께 악화시킨다. 간접흡연하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니코틴 자극이 줄어들었을 때 발생하는 금단 증상으로는 긴장, 짜증, 불안감, 졸림,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우울감, 식욕 증가 등이 있다. 전 교수는 "3, 4주 지나면 점차 호전이 된다. 지금 발생하는 불안이나 짜증은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회복의 신호"라 강조했다.
금연 치료의 방법으로는 니코틴 대체 요법, 약물 요법, 행동 요법이 있다. 다만 간질 거식증 폭식증 같은 섭식장애 병력 환자나 지나치게 음주하는 사람, 우울증 같은 정신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금연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가금연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건소 금연 클리닉, 금연 캠프 등 자신에게 맞는 금연 프로그램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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