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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AI 기반 산림연구·관리 전환'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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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월 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AI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을 주제로 미국 오리건주립대 우희성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에서 인공지능(AI)의 올바른 역할과 한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지난 2024년 10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오리건주립대 업무협약 후속 조치 일환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외에도 경북대학교 및 민간연구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AI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 특강 포스터 [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AI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 특강 포스터 [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산림보전·관리 체계 전환 방향 논의와 함께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AI를 활용한 백두대간 산림보전 모니터링 ▲AI 기반 산림생태계 변화 분석을 통한 보전 우선순위 설정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와 현장 적용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관리현장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산림자원 조사·모니터링 등 사업 전반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산림관리의 효율성과 과학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련 기관·대학·민간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 공유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실증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AI는 산림의 변화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산림보전·복원 및 재난 대응을 동시에 고도화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과학 기반 산림보전·관리 모델을 확산하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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