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故 안성기를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안성기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선생님 조문 다녀오는데 이 사진이 갑자기 와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따뜻한 멋졌던 선생님. 늘 기억하겠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배우 이민정이 故 안성기를 추모하며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49b521f32961b.jpg)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안성기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혈액암 투병 중인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고인의 밝은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이에 앞서 이민정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흰 꽃 장식을 단 검은색 의상을 입고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포토월 촬영 중 취재진이 하트 포즈를 요청하자 정중히 양해를 구하며 거절했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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