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배철수가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배철수는 5일 자신의 SNS에 "만나면 늘 환하게 웃어 주시던 안성기 형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철수가 생전 안성기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b3d46e3780e12e.jpg)
사진에는 배철수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아준 안성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안겼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의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의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소속사 측은 "안성기 배우는 연기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 온 분이었다"라며 "그의 연기는 언제나 사람과 삶을 향해 있었으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주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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