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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40년 친선대사 故안성기, 존재 자체로 귀감…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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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유니세프가 배우 고(故) 안성기의 별세에 추모 글을 게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5일 공식 SNS에 "우리에게는 인자한 미소의 국민 배우였고 전 세계 어린이에게는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이었던 안성기 친선대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안성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안성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유니세프 측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은 애정으로 어린이 곁을 지켜주신 안성기 친선대사님이 이제 우리 곁을 떠났다"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니세프는 "안성기는 배우의 삶만큼이나 어린이를 지키는 일에 일생을 바치셨으며 그 존재 자체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돼 주셨다"며 "친선대사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편히 쉬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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