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판사 이한영'이 4%대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첫방송 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전국 시청률 4.3%, 수도권 4.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마지막회 시청률 6.8%(전국)보다 2.5% 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첫회 시청률 3.8%보다는 높은 성적이다.
!['판사 이한영' 포스터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fa2ded6a4d1549.jpg)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벽이 높았다. '모범택시3'는 이날 전국 시청률 12.8%와 수도권 13.5%를 각각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포스터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105bfa048c019.jpg)
첫 회에서는 지성이 판사에서 죄인으로 추락하며 극의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머슴 판사'로 불리는 이한영(지성 분)의 냉정한 모멘트로 포문을 열었다. 해날로펌의 사주를 받아 고진화학 산재 피해자들의 청구를 기각하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그로 인해 백혈병 환자가 된 한나영(임율리 분)을 자살로 몰고 가는 비극을 초래했다.
한영이 어둠의 꼬임에 흔들리는 사이 홀로 남겨진 어머니 남숙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자신의 행동에 회의감을 느낀 그는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아내 유세희(오세영 분)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여기에 장태식 사건에 징역 10년과 벌금 240억을 구형하면서 권력층에 반기를 들었다. 하지만 그 기세도 잠시, 한 달 뒤 한영이 피고인석에서 재판을 받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2회는 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