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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에게 역고소' 나나 "무너지지 않을 것, 이번 일 잘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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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팬 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도에게 역으로 피소된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2일 팬 소통 어플 버블을 통해 "팬들이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 글 남긴다. 나는 고소 당한 사실을 안 지 시간이 꽤 됐다"고 입을 열었다.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나나는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있는 과정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며 "팬사인회까지 나의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나나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마주하며 감사와 행복을 느꼈다고 밝히며 "다행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나는 "스스로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한 번 더 신중하게 바라보는 노력을 하겠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그걸 헤쳐나가야 할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라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무너지지 않을 거고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을 잘 다스릴테니 너무 걱정 말아달라"며 "이번 일 잘 바로잡을테니 걱정 마시고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가 최근 수사 과정에서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나나 측은 "나나에 대한 강도상해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가해자의 범죄 사실이 명확히 확인됐다"며 "특히 흉기로 무장한 가해자의 범행 과정에서 나나와 그 가족은 심신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어떠한 반성의 태도 없이 나나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반인륜적인 행위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경 대응을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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