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상이가 드라마 촬영 중 아찔했던 사고를 회상했다.
1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안은진, 이상이, 김성철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이는 2024년 방송된 tvN '손해보기 싫어서' 촬영 중 당한 사고를 회상하며 "촬영 당시 전혀 위험하거나 액션신이 아닌데 다른 배우를 들고서 '으아아아!'하고 힘을 내는 코미디 장면이었다. 목에 핏줄 클로즈업 딴다고 제가 호흡을 참았는데 순간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 돼 아스팔트에 꽝 부딪히며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상이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4eb8305127434.jpg)
이어 이상이는 "응급실에 갔더니 예쁘게 꿰맬 수 없다고 수술이 안 된다더라. 성형수술을 하러 가야 된대서 성형 외과에 갔더니 선생님이 '이거 쉽지 않겠는데요?'라고 하셨다. 살이 완전 떨어져 나갔었다. 수면 마취 후 1시간 정도 수술을 했다. 얼굴의 반이 피였다. 밴드를 이렇게 붙이고 다녔다. 아직도 사실 흉터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상이는 "더이상 치료가 안 된다더라. 난 할 만큼 다했다. 일을 못 한다는 불안감이 너무 컸다. 의사 선생님이 '의사로서 좋은 말을 하고 안심을 주는 말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 최악을 얘기해야 한다. 앞으로 배우 생활 쉽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고 수술을 들어 갔다"며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치료를 중단했다. 살이 연해져야 한다고 하더라. 그건 시간이 지나 뒤에 다시 치료해야 할 것 같다. 눈썹이랑 애교 살 부분이랑 인중을 다쳤는데 다쳐서 눈썹이 안 난다"고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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